6: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주님....언제까지니이까?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올런지요? 6: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일상의 이야기 2016.10.11
회사를 옮기는 것이 맞는 일인지? 주)쏘닉스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왔다. SAW Filter란 새로운 분야다. 반도체를 했다지만 다 메모리 반도체만 해 왔지 이런류의 일은 처음이고 가서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을것 같다. 현,상황이 견디기 힘든다고 또 다른 회사로 옮겨서 또 부딪쳐야 할 난관이 생기면 어떻하나. 면접도 보지 않은 .. 일상의 이야기 2016.06.08
지난주 토요일 광교산에 다녀오면서 몸이 무겁고 그 몸뚱아리를 지탱해주는 다리에 힘이 없고, 그리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 이 모든 것이 합쳐져서 노화된 자신을 실감케 했다. 등산을 하면서 힘에 부친다는 느낌을 받고, 그리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적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쉬었다가면 갈수 있겠다 싶은 마음으로 산.. 일상의 이야기 2016.05.17
만약 그떄 감정에 휩싸이지 않았다면 지금쯤 나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여러 변수가 있었겠지만 만약 그때 교회 다녀오는길에 집사람과 그 휴게소에서 귀농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쯤 어떻게 되어 있을까? 그동안 그길을 가지 않았기때문에 느끼고,경험한 가치 또한 작지 않았겠지만, 되돌아 생각컨대 그떄 그 감정에 휘말리지만 않았.. 일상의 이야기 2016.05.16
16: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16: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일상의 이야기 2016.05.09
돈이 많아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내가 하고 싶은게 뭘까? 당근, 집사람과 여행을 다니는 것이다. 똑같은 길을 걸어온 부부라하더라도 가슴속에 품겨져 있는 추억까진 똑같진 않을 터, 이제 똑같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 고생하고 있는 집사람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의 형편이기에 더 더욱 그러.. 일상의 이야기 2015.05.20
지난주 금요일 희원에서 금요일 오후 잠시 가까운 희원에 갔었다. 몇번을 갔다가 그냥 되돌아왔는데, 오늘은 입장을 할수가 있었다. 평일,게다가 마감을 일찌감치 앞두고 갔으니,.당연한건지 모르겠다. 커피까지 준비를 해갔다.집근처 분식집에 들러 쫄면을 먹고..갔더랬다. 사진들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