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꼬추 모종에 지지대를 세우고..한개당 200원 50개 만원..
이랑 사이에 난 억센 잡초를 다 캐어줬다.
그리고, 포기에 난 것들도 잘 골라 뽑아주고..그리고 고추,토마토 지지대를 세워주었다.
난 , 묵혀놓은 복숭아 600평여의 잡초를 예초기로 베어 주었다. 훤하다. 이제야 밭같다.
이놈의 지신들은 어떻게 하면 항구적으로 억제할지 의문이다.
베어주면 또 나고..
특해 배수로 경사지가 힘이 든다..
낮은 복숭나무 사이로 움직이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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