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힘들었던 하루였다
시멘트을 썩어 한통에 가득 안되게 했는데도 나르는데 엄청 무겁다
시멘트 삽질도 삽질중에 가장 힘이 들고..ㅎㅎ
감기 몸살이 엇그제부터 있어서 더더욱 그랬을게다
오후는 남은 모래 한 가득을 마대자루에 담아 마당안까지 날랐는데..집사람이랑 같이 했는데,
무겁고 힘이 들어서 혼이 났다
오늘일은 오전내내 시멘트 날르는 일과 오후에는 남아있던 모래산을 집 마당으로 옮겨놓는데, 시간이 다 갔다
아이고~ 허리야
내일은 시내에 나가서 농사관련 책과 안경등 몇가지를 사와야 겠다
마당에 잔디를 지금 심어야 할지 어쨰야할지 잘 모르겠다...
요즘 심긴 심는다고 하던데..집사람이랑 상의 해서 결정해야겠다..마당을 보고 있어면 영 안정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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