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복숭아 수확을 완료하고,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TV를 켰는데,
떄마침 태풍소식이 전해진다.
전후 상황은 알지못한채 태풍소식이 뉴스에서 나오자
장모님은 곧장 감사부터 드린다.
일을 다 마친후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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