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농약을 사오고 오후 느지막히 밭으로 나섰다.
완전 중무장을 했다.
아차..이바지가 고모님께서 손수만들어 주신 몸빼바지이다. 집사람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단다...3벌인가를 고모님꼐서 미싱으로 직접 제작해 주셨던 게다.하나는 집안일용인데..그건 색깔도 디자인도 이쁘다. 말그대로 그냥 입고 다녀도 된다.
하지만, 이건 군복 통바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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