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팔레트 10개를 정씨 아저씨에게서 얻어, 다 분해하는 작업을 했다
위집 할매집 거름모두기쪽 담장용으로 만들양으로 빌려놓았는데..돈은 안 받겠단다..해서 어제 애들 학교
파할떄 집사람더러 맥주2병,소주1병과 빵이라도 하나 사서 주기로 했다
얻기도 싶지않은걸 성큼 내주시는 게 고맙고, 또 혼자 사시면서 말도 못하시는 데 지금까지 너무 해드린게 없었다 싶어서..
집사람이 만들다 만 조그만 벤치를 다시 떻어 고치고 있는 사이 정작 얼마전 주문한 테라스용 벤치가 배달되어왔다.
조립과 도색만 하면 되도록 되어있었다..
또, 연장이 신통치 않아서 괜한 고생을 한다.
드릴 바떼리가 다 되어 안 해도 될 힘을 또 들인다..나 원참 ..하는 게 다 이 모양이다 쉽다.
저녁이 다 되어서야 조립을 끝내놓고,,도색은 내일하기로 한다
'일상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운기에는 점화플러그가 없다.. (0) | 2010.03.26 |
---|---|
마당 나무펜스 마무리가 되간다.. (0) | 2010.03.13 |
어제 창고 쌀자루안에 쬐끄만 쥐한마리가... (0) | 2010.03.09 |
지난 금요일 용호,철우,정호가 영천 집으로 놀러오다. (0) | 2010.03.08 |
어제 부로 3일간이 금식을 중단하고 점심부터 먹기 시작했다. (0) | 201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