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오늘 새벽 잠결에 뽀리가..
jss6674
2010. 6. 7. 22:29
새벽잠결속에 흰둥이가 이상하게 짓는다라고 생각했더니, 새끼를 낳고 말았다.
며칠전 부터 징조가 보였지만 확실하게는 알수없었다.
오늘 새벽녁에도 끙끙거리면 짓어대는 모양새가 그냥 잠결에 편한하게 새끼를 낳나 보다 했더랬다.
아침에 승현이가 제일먼저 소리를 질렀었다.
떄마침 족발국물도 먹이고, 오늘은 백숙국물도 먹였다.
불쌍한 눈빛이 애처롭다.
오늘은 적과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흰둥이 뽀리가 새끼를 3마리 낳았다.
6/7일 애들 생일을 기억해 주자..
그리고, 고단했던 그동안의 보름남짓한 노동을 마무리 했다.
내일 오전은 집사람한테 쉬자고 했다. 정비가 필요하다. 우얐던 정비가 필요한 것이다.